삿포로 데이네
데이네야마 산은 아시아 최초의 동계 올림픽 개최 장소로서 1972년에 알파인 스키와 봅슬레이, 루지 경기가 개최됨으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. 올림픽 당시에 사용된 성화대는 지금도 건재하고 있습니다.
삿포로 시가지에서 약 40분 거리의 편리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해발이 1,023m로 높아 최고의 파우더 스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. 코스는 총 15종류가 있고, 완사면의 올림피아 존과 급사면의 하일랜드 존으로 나뉘어 있어 레벨에 맞게 구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하일랜드 존에서는 삿포로 시가지와 이시카리만을 내려다보면서 상쾌한 활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.
특히 상급자에게는 최대 경사도 36도로 압설차가 들어갈 수 없는 숲속 경사면의 ‘북벽’ 코스를 추천. 자연의 지형을 살린 숲속 경사면에서 깊이 쌓인 파우더 스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. 또, 장외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이트와 스노보더들이 좋아하는 키커(점프대)와 레일이 갖추어진 테레인 파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. 올림피아 존에는 스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, 초보자와 어린이용의 완만한 코스도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공룡이 상징인 키즈 파크에서는 튜브나 썰매를 타며 놀 수 있는 구역도 있어 스키를 타지 못하더라도 눈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.
REVI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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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네
잘 정비된 코스를 좋아한다면 데이네를 강력 추천합니다. 규모가 큰 리조트여서 재미있는 지형을 많이 볼 수 있어요. 중급, 상급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위한 고난이도 코스도 많습니다. 스노보더로서 평지가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. 레스토랑 시설은 비교적 최신식이었으며 특히 올림피아 존은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.
- TWN
프로 비디오 크리에이터 토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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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네
데이네는 꼭 방문해야 할 스키 리조트입니다.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한 곳으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. 도심 속 리조트로서는 의외로 큰 규모의 스키 리조트이기도 합니다. 파크, 모굴, 다양한 트레일이 있어 새로운 동작을 연습하기에 좋습니다. 현지인들과 함께 코스를 즐기며 도심 속 리조트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.
- CHN
스노 커뮤니티 대표 장쯔단 Zhang Zid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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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네 스키 리조트
데이네의 다양한 지형에서는 초보자, 아이를 동반한 여행객, 스키나 스노보더 상급자 등 누구라도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.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가 적당하며, 아이들을 위한 썰매와 튜브가 있는 공룡 파크도 있습니다. 고난이도의 천연 모굴과 빠른 리프트 등 구성이 좋은 파크도 있어 파크 랩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
